▲ 오색단장은 지난달 31일 한국전통모델협회(KTMA)와 '제1회 한국 전통모델 선발대회'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.
한국전통모델협회는 모델로서의 권익을 보호하며 인성, 워킹, 공연 리허설 등 지속적 교육으로 모델 개인의 가치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오색단장 산하 협회로 창단됐다.
이번 행사는 국내 및 해외에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한류의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가운데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총 24명이 1기 한국 전통모델로 선발됐다.
오리엔테이션은 협회 설립 취지 및 운영 계획, 추후 공연 계획에 따른 교육 일정이 소개됐다. 1기 모델들은 하반기 패션쇼 공연 준비에 대한 인성, 자세, 워킹 등 실질적 교육에 돌입하게 된다.
한국전통모델협회 임수빈 회장은 "협회와 회원 간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모델들이 성장하고 개인의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테마가 있는 공연, 감동을 주는 공연을 만들어나갈 것"이라며 "모델들의 꿈을 펼칠 기회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 (연합뉴스)
출처 - 연합뉴스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1107123500848?input=1195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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